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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대만여행 - 1일차] 대만의 명동 '시먼딩' 가이드(간식 먹거리,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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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앤쏭 맘입니다.

오늘은 대만 여행의  '시먼딩'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만의 명동으로 불리는  '시먼딩'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이며, 활기찬 문화로 가득 차 있어요.

'시먼딩'

 '시먼딩'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와 먹거리 명소를 함께 탐험해 볼까요!

 

'시먼딩' 무지개 거리

1️⃣  '시먼딩' 의 유명한 쇼핑 거리 ‍🛒 

'시먼딩' 입구

▶ 새로워진 대만의 패션

- 타이베이는 동아시아에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먼딩의 쇼핑 거리에서는 대만의 최신 패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먼딩'

▶ 저렴한 가격의 의류 및 액세서리

- 대만의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옷과 액세서리를 제공합니다.

시먼딩의 상점들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 현지 특산품 구매

- 현지인 들도 많겠지만, 여행객들도 못지않게 많아서 대만의 전통적인 공예품이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시먼딩'

 

2️⃣  '시먼딩' 은 먹거리 천국 🤤

- 시먼딩에는 다양한 식당도 많지만, 저녁이 되면 시먼딩 야시장이 열려서 더욱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먼딩에서 먹어 본 간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지파이 🍗

- 닭다리 살을 넓게 펼쳐 튀긴 치킨입니다.

대만 있는 동안 3개는 먹었던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이름 없는 일반 허름한 일반 가게에서 스파이시 가루를 푸린 지파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유명하고 줄 서있는 곳이 다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아참~ 닭다리 순살이 아닙니다. 다 먹을 때쯤 뼈가 있으니 먹을 때 주의하세요~~!

'시먼딩'

▶ 아종면선 🍜

- 시먼딩에서 유명한 곱창국수입니다.

★ 아종면선 영업시간
월~목  08:30 ~ 22:30
금~일  08:30 ~ 23:00
★ 가격
작은 사이즈  60 NTD
큰 사이즈  75 NTD

- 전 곱창을 못 먹어서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찾아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연히 시먼딩 골목을 아이쇼핑하며 다니고 있었는데, 대만 중학생 정도 돼 보이는 학생들이 4~5명이 모여 길에서 국수 같은걸 호로록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 가게 앞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여 "뭐지?"하고 다가가 봤더니 그 유명한 '아종면선 - 곱창국수'집이더군요.

'시먼딩'

- 일부러 찾아온다는데, 이렇게 우연히 찾았으니 한번 시식이라도 해봐야겠죠. 저 말고 남표니가... 😁😁😁

줄을 서 있긴 하지만, 워낙 직원분들이 빨라서 금방 받았습니다.

옆에 있는 소스코너에서 취향껏 소스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국물만 살짝 먹어본 결과, 진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남표니는 그냥저냥 먹을만하다고 근데, 이렇게 까지 줄 설 정도는 아닌데... 🤔 하며 의아해했습니다.

'시먼딩'

▶ 행복당🍹

- 대만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버블티입니다.

★ 행복당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 가격
흑당버블티  120 NTD

- 한국에서 먹던 타피오카 펄 보다 조금 더 쫀득쫀득하고, 인위적인 단맛이 덜해서 전 개인적으로 한국 버블티 보다 좋았습니다.

'시먼딩'

- 직접 타피오카 펄을 만들어서 그런가 봐요 그래서 유명한 거겠죠.

'시먼딩'

- 귀여운 행복당 스티커도 받았어요. 작은 스티커 하나에도 기쁨이...ㅎㅎ

'시먼딩'

▶ 딸기 모찌 🍓

- 딸기가 들어간 찹쌀떡입니다.

시먼딩야시장을 구경하며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다 보니, 일본 돈키호테 매장이 나와서 딱히 구매할 물건은 없었지만, 아이 쇼핑 해보았습니다.

'시먼딩'

- 매장을 나오는 길에 1층 입구 앞에서 파는 딸기 모찌도 사 먹었어요. 일본에서 맛있게 먹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대만에서도 많이 팔더라고요. 

'시먼딩'

▶ 길거리 간식 - 하트.❤️ 스마일😊 빵!

- 시먼딩 야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간식으로 하트, 스마일 모양의 빵이 있어서, 빵순이인 전 못 참고, 냠냠!

'시먼딩'

근데, 빵 안에 달달한 슈가를 상상하고, 한입 먹었는데, 아무것도 안 들었더라고요.

와플인 줄 알았는데, 뒷면에 보니 윙크하는 스마일! 하트 빵보다는 조금 커서 안에 뭐라도 들었겠지 했지만,

스마일 빵도 마찬가지로 오로지 빵뿐. 😔 살짝 실망!

'시먼딩'

그래도 빵이 부드러워 돈키호테에서 산 키티와 파이리 음료수랑 먹었어요.

'시먼딩'

3️⃣  '시먼딩'  볼거리 👀

▶ 시먼홍러우 🏯

- 시먼딩 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먼딩'

- 대만의 고적 건축물 붉은 건물은 건물 자체만으로 멋있음을 자랑하지요. 

내부에는 시먼딩답게 다양한 쇼핑거리와 홍루다방이라 불리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먼홍러우 옆 골목으로는 저녁이 되면 야외 호프 거리가 됩니다. 

'시먼딩'

▶ 팝마트 🎭

- 대만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 상품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는 곳이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 우리는 밖에서만 구경. 구경!

'시먼딩'

퀄리티가 정말 디테일하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피규어가 많이 보였다.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시먼딩'

▶ 키티 편의점 😻

- 대만은 편의점도 그냥 편의점으로 넘어가지 않나 봐요! 캐릭터 샵인 줄 알았는데, 편의점인 거 있죠.

캐릭터 천국~!

'시먼딩'

▶ 시먼 광장 🎤

- 시먼딩의 야경과 밤문화, 해가  진 후에도 시먼딩은 그 매력이 식지 않아요. 화려한 네온사인과 거리의 불빛은 방문객들을 환상적인 밤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특히, '시먼 관장'에서의 거리 공연은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여행의 추억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시먼딩'
'시먼딩'

 

이처럼, 시먼딩은 대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먹거리, 문화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멋진 장소입니다.

대만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시먼딩' 에서의 하루는 분명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시먼딩' 을 방문한다면,
제 글에서 소개한 명소와 먹거리들을 꼭 체험해 보세요.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대만 여행지 글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