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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대만 여행 - 3일차] 대만 베이터우 즐기기 :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과 '지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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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앤쏭 맘입니다.

대만은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유명한 곳으로,

그중에서도 특히  '지열곡'

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같은 풍경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번에 함께 대만의  '지열곡' 과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을 탐험하며
그 신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

▶ 운영시간 : 10:00 ~ 18:00

▶ 입장료 : 무료

 

- 지열곡을 가는 전에 먼저 둘러보시고 올라가세요!

-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은 특별한 형식의 박물관으로, 그 주제와 전시물의 다양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박물관보다는 튜터 형식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온천 문화와 역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튜터 형식의 박물관이란? 🏛️

- 튜터 형식의 박물관은 전통적인 박물관과는 다르게, 관람자들이 전문가나 가이드의 도움 없이 스스로 전시물을 탐험하고 배울 수 있는 형식을 말합니다.

-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은 이러한 특징을 살려 관람객들에게 보다 자유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3️⃣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둘러보기! 🧐

- 입구에서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신발을 벗고 줄을 서면 순서대로 예스러운 나무키가 꽂혀 있는 곳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빨간색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 박물관 내에는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온천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온천의 원리와 효능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4️⃣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자연과 문화의 조화 📖🍃

-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온천 자체가 자연의 선물이지만, 그 주변의 문화와 전통은 이곳을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곳으로 만듭니다.

- 박물관 내부의 디자인과 전시물들도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은 튜터 형식의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온천 문화와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을 둘러 보셨다면, 이제  '지열곡' 으로 발길을 옮겨요~~!

 

1️⃣  '지열곡'  가는 길 🚌

▶ 운영시간 : 09:00 ~ 17:00

※ 날씨 및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 린안타이구춰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리에 피로가 올 때쯤,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바깥구경도 하고 발도 쉬어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지열곡은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천연 온천에서 올라오는 증기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지열곡'  자연의 손길을 느껴보자! 🌋

- 지열곡은 지하 심층에서 온열과 압력의 영향으로 지표면으로 노출된 지하수가 끓어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지열곡은 자연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가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여기서 피어나는 온천물은 신선하고 깨끗하여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근처에 노천 온천탕이 있으니 방문하셔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3️⃣  '지열곡'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하기 🏞   

- 지열곡 근처에 도착하면 유황 냄새와 온천 스러운 습도가 느껴집니다. 

- 지열곡 입구 돌 항아리에 옥색빛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으로 물 온도도 체크하고, 냄새도 맡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대만의 지열곡은 환상적인 경치를 제공합니다.

푸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푸른 숲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 세계처럼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 신기한건 물이 고여 있는 호수는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데, 반대편 작은 폭포가 있는 곳에서는 냉기가 느껴지는 시원함이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지열곡은 지구의 뜨거운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자연이 만든 보물로, 그 신비로운 아름다움은 방문하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곳을 방문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산책길을 걸었을 때,
여행 속에서 느끼는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바쁜 여행 일정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여행지 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