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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대만 여행 - 2일차] 대만의 숨겨진 보석, '화시지예 야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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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앤쏭 맘입니다.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종종 그 목적지의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명소들 사이에서도

숨겨진 보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그중에서도 특히, 

'화시지예 야시장' 은 많은 이들이 놓치기 쉬운 보석입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 거리먹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므로 함께 보석 깨보러 가요~!

 

1️⃣  '화시지예 야시장' 의 매력 🌸

▶ 다채로운 문화와 분위기

- '화시지예 야시장'은 그 특유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문화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킵니다.

- 불협화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맛과 향이 어우러진 이곳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즐거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2️⃣  '화시지예 야시장'  다양한 먹거리와 현지 음식 🍢

'화시지예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특히 길거리 포장마차가 열리는 광저우 길거리 야시장도 있어 현지 음식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 광저우 길거리 야시장 답게 개구리가 해부되어 있는 모습과 생간, 그리고 이름 모를 징그러운 음식들이 좀 많았어요.

사진으로 담기에는 혐오스러워 패스~~!

화시지예 야시장

- '화시지예 야시장'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진정한 대만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 특히 해산물 요리나 중국 요리, 그리고 대만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국수도 맛볼 수 있으니 현지를 더욱 깊게 느끼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 전 같은 음식인데, 대만 TV에도 출연했던 유명한 분이래요!

화시지예 야시장

 

3️⃣  '화시지예 야시장' 의 아름다운 조명과 꾸미기 🌟

▶ '화시지예 야시장'은 야간에 더욱 아름다운데요,

그 이유는 야시장을 환하게 비추는 조명과 장식 때문입니다.

빛나는 전등과 다채로운 불빛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화려함을 선사합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4️⃣  '화시지예 야시장' 의 하이라이트 마사지 거리 🌌  

▶ 마사지와 휴식

- 여행을 다니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 짓고 싶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화시지예 마사지 거리'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이곳은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전문가들의 손길로 다양한 마사지 옵션을 물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방문객의 개인적인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는 여행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시켜 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 이용한 마사지 거리
- '화시지예 야시장'은 리버뷰 호텔 숙소에서 도보 15분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① 첫날 방문에는 대만식 샴푸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받은 직후는 당연히 부들부들 머릿결이 비단결로 느껴질 수 있지요.
근데, 다음날 다다음날 까지도 그 상태가 유지되더라고요.
다른 샴푸로 머리를 계속 감았는데도 코팅이 되어 있는 느낌!

② 두 번째 날은 전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비를 맞으며 돌아다녀서 인지 몸이 더 힘들더군요!
마사지 후 맥주도 한잔~ 피로가 싹 풀렸어요.

③ 세 번째 날은 발 마사지로 마무리! 
- 전문적인 분들의 손길이어서 인지 받을 때는 너무 아파 멍들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면 멍자국 하나 없이 뭉친 속 근육만 다 풀어 주셨더라고요.

- 긴 여행 일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시지예 야시장

5️⃣  '화시지예 야시장'  끝에서 만난 용산사 🏯

용산사는 19세기에 건립된 사찰로,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품고 있습니다. 

- 이곳은 중국의 전통적인 사찰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물 자체도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사찰 내부에는 다양한 유물과 종교적인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어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용산사
용산사

- 저희는 용산사를 갈 계획이 없었는데, 화시지예 야시장 끝에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들로 둘러싸인 건물이 있어 "어 저기가 용산사인가 보다"하고 가봤더니 역시나 저녁 늦은 시간이라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밖에서만 구경했지만, 화려한 조명으로 밝혀진 용산사의 모습은 멋졌습니다.

용산사

 

  '화시지예 야시장' 은 대만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곳에서는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마사지 거리에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만 북적이는 유명한 야시장도 좋지만,
현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만의 숨은 보석 같은  '화시지예 야시장' 을 여행 경로에 포함해 보세요!
다음은 대만 식당 글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