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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고즈넉한 숲 뷰의 힐링 카페 '비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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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앤쏭 맘입니다.

얼마 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 을왕리 바다 구경 후 갔었던 카페를 소개하고 싶어서요.

며칠이 지난 아직도 그때 느꼈던 편안함을 잊지 못할 정도의 힐링 공간이었거든요.

카페 이름에서 부터, 모든 걸 비워내서 온전히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비다 카페

'비다'에서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 오시는 길 안내 
√ 주소 : 인천 중구 자연대로 567번 길 14-24 비다
- 영종역에서 중구 1번 버스탑승 1 정거장 후(공군 8547 부대 앞) 내려서 도보로 5분 거리

◆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 정기 휴무
√ 화~일요일  11:00 ~ 20:00
- 라스트 오더  19:00

비다 가는길

  첫 번째, '비다'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이곳에서 가장 먼저 눈여겨볼 만한 것은 카페 안에서 보는 🖼자연 액자입니다. 

'비다' 카페

🖼자연 액자??? 무슨 말이냐구요...

액자 같은 창틀을 통해 바라보는 숲 뷰가 제가 생각하기엔 꼭  숲의 풍경을 그린 그림 같아지어 본 이름입니다. 

숲 속에 자리한 이 카페는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진 공간으로, 

도심에서 찾기 힘든 공기와 풍경을 여기 '비다'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비다' 카페

  두 번째, '비다'는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 😇

보통 카페는 테이블이 많은 반면, '비다'카페는 힐링하라고 만들어진 공간 같이 테이블보다는 여백의 미를 생각한 공간 배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다' 카페

단순히 차만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비다' 카페

  세 번째, '비다'의 다양한 메뉴📋

디저트로 먹을 빵 종류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종류도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비다' 카페

  네 번째, '비다' 직원분은 친절해요🤗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여서 인지 직원분들도 분주한 분위기 보다,

음료 한잔 한잔에 신경을 써서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다' 카페

손님이 아인슈페너를 주문하시며 커피의 산미에 대해 여쭤 보시던데, 산미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강한 산미가 싫으시면 바닐라 라테가 원두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왠지 음료에도 신뢰가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저희는 다양하게 시켜 보았습니다.

  다섯 번째, '비다'에서는 계절별 변화할 풍경의 아름다움을...🌞❄️

창가를 바라보며 앉아 숲 멍을 하면서 든 생각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저 자연 액자도 변화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며, 달라진 풍경도 보고 싶다. 였습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숲은 그 계절에 맞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줄 거잖아요.

'비다' 카페

  마지막으로, '비다'만의 독특한 분위기🌟

고요한 분위기와 심플하면서도 우드톤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바다' 카페

전 특히, 바닥부터 통창인 곳 앞에 스툴 같은 의자 하나가 놓여 있는 그 공간이 왠지 맘이 가더라구요.

'비다' 카페

비록 뷰는 주차장 뷰이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상관없는... '비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 봤습니다.

 

늘 누구나 그럴 때 있잖아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느낄 때,

그럴 때! 힘들겠지만, 큰맘 먹고 여기 '비다' 카페로 오셔서 숲 멍하며,

깊은 힐링 시간 가져 보세요!

그럼 다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의 정리가 될 겁니다. 

'비다'만의 독특한 공간에서의 느낌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